3차 채집지로 옮겼습니다.
영산강 본류입니다.
[영산강 상류]
상류라서 영산강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깨끗합니다. 외래종도 거의 없구요
채집물
[피라미]
[가시납지리]
얘넨 혼인색일때가 아니면 항상 헷갈립니다...
[줄납자루] 수컷
[줄납자루] 암컷
[참마자]
[돌마자]
참 많이도 나와요 예넨.. 이날 개체수도 체크해야됬는데 돌마자들은 겨울에도 산소부족이 잘와서 참 신경이 많이쓰이는종입니다.
[큰납지리]
[떡납줄갱이] 수컷
어여 봄이 되기를
[떡납줄갱이] 암컷
[줄몰개]
[갈겨니]
[각시붕어] 수컷
[각시붕어] 암컷
[참붕어]
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기온도 확 떨어지더라구요... 겨울채집은 맑은날, 해가 떠있는 10시~5시까지만 하는게 가장 무리없이 할 수 있는듯 합니다.
해지고 나서나 뜨기전에 해봤는데... 진짜 사람 죽어나갑니다
[돌고기]
[긴몰개]
[동자개]
[납지리] 수컷
[납지리] 암컷
[붕어]
[중고기] 수컷
[중고기] 암컷
이로써 27일에 영산강수계에서 총 33종 확인했습니다.
전남사람인데 영산강을 한번도 못해봐서 언제갈까...생각만 했었는데 이번에 해버리니 후련하네요ㅋㅋ
27일 채집은 이걸로 마칩니다.